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http://www.symantec.co.kr)는 17일 안티바이러스에서 스파이웨어와 애드웨어를 통합적으로 진단 치료하는 통합 솔루션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시만텍 클라이언트 시큐리티3.0’과 ‘시만텍 안티바이러스 기업용 에디션 10.0·사진’은 최근 날로 급증하고 있는 스파이웨어의 자동 감지와 제거뿐만 아니라 제거 도구를 제공한다.
시만텍 클라이언트 시큐리티 3.0은 원격 이용자 및 네트워크 클라이언트에 강력한 클라이언트 보호와 중앙집중식 관리를 통해 스파이웨어와 복합적인 위협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한다. 시만텍 안티바이러스 기업용 에디션 10.0은 데스크톱과 네트워크 서버에 대해 스파이웨어, 바이러스, 웜에 대한 자동 방어 및 사전 대응 기능을 제공한다.
윤문석 사장은 “시만텍은 세계적인 연구 및 대응 조직 지원과 함께 바이러스 및 악성 코드로부터 1억대 이상의 데스크톱 및 클라이언트 시스템을 보호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한국에서도 스파이웨어와 애드웨어로 구성된 복합 영역에 대한 신속한 방어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