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야마시타 마사카즈 http://www.panasonic.co.kr )가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하는 500만 화소급 디지털 카메라 ‘DMC-FX8GD’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파티장이나 조명이 어두운 식당에서 사진을 찍는데 적합한 ‘파티 모드’, 음식의 색감을 더욱 살리는 ‘푸드 모드’ 등 기존 디지털 카메라가 지원하지 않은 총 13가지 촬영 모드를 탑재하고 있어 초보자가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또 충전 배터리 하나로 최대 300여 장을 촬영할 수 있으며 2.5인치 LCD, 광학식손떨림방지 기술 등이 적용됐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