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4소프트(대표 이헌기 http://www.soft4soft.com)는 통합 소프트웨어 품질 솔루션 도구인 ‘리조트 포 자바’ 제품에 이어 C 코드 검사 및 품질 측정 도구인 ‘리조트 포 C’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조트 포 C’ 솔루션은 소스코드 분석만으로도 실제 실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검출, 수정할 수 있는 전문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종합적으로 관리, 제어,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코드 결함 통계 보고서를 제공한다. 또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소프트웨어의 복잡도 및 코드 결함의 문제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소프트웨어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시험 및 개발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리조트 포 C’에 포함되어 있는 ‘코드 체커 툴’은 자동차, 우주 항공, 통신, 의료, 국방 등 제조 분야에서 산업 표준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MISRA-C:2004’ 가이드 라인인 141개의 프로그래밍 규칙을 추가했다. ‘MISRA-C 코딩 표준’은 컴파일 에러나 런-타임 에러, 프로그래머 코딩의 에러를 예방할 수 있는 코딩 표준이다.
한편 소프트4소프트는 지난 2001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벤처 창업기업으로 설립돼 소프트웨어 품질 솔루션 도구 개발 및 소프트웨어 품질 컨설팅 및 교육을 주 사업분야로 하고 있다.
문의 (042)866-6632-3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사진: 소프트4소프트가 출시한 ‘리조트 포 C’ 구동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