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유선 키보드 500’과 ‘컴팩트 마우스 500’, 이 둘을 묶은 패키지 ‘유선 데스크톱 500’ 등 총 3종의 보급형 제품군을 출시했다.
‘유선 키보드 500·사진’은 보급형 제품이지만 △미디어 프로그램 지원 단축키 기능 △인터넷, 메일용 전용키 기능 △방수 기능 등 고급 키보드에 포함된 핵심 기능들이 적용됐다. 또 ‘컴팩트 마우스 500’은 기존 초미니 노트북 마우스로 인기를 끈 ‘컴팩트 마우스’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데스크톱은 물론, 노트북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손이 작은 여성이나 어린이가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고 코드 길이가 1.8미터에 달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제품에 부착된 스크래치 카드를 긁어 당첨된 고객들에게는 X박스,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클럽MS(http://www.clubMS.net)를 참조하면 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