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팬터지 액션게임 ‘라키온’이 파워 캐릭터로 변신하는 ‘카오스 모드’를 추가한다.
‘카오스모드’는 게임중에 카오스 포인트를 획득해 이를 바탕으로 카오스 캐릭터로 변신하는 것으로 카오스 캐릭터는 무한한 힘을 발휘해 게임의 전세를 순식간에 뒤집을 수 있다.
카오스 캐릭터는 검사, 궁수, 메이지, 대장장이, 닌자 등 클래스에 따라 각기 다르며 콘솔 액션게임에서 볼 수 있는 요소인 무적변신, 마인모드, 폭주모드 등과 같은 형태로 변신한다.
이와 함께 호먼 방어구와 악몽과 파탄이라고 명명되는 무기가 업데이트 됐으며 기능성 아이템도 추가됐다.
‘라키온’을 서비스중인 CJ인터넷측은 “이번 카오스모드 업데이트로 인해 라키온은 한층 더 발전된 시스템으로 더욱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있는 재미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장지영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