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종합정보안내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인포데이타(대표 이정훈 http://www.koid.co.kr)는 내비게이션 ‘KN 800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내비게이션과 LCD TV가 통합된 일체형 시스템으로, 512MB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했다. 또 전국 1400만건 이상의 KT 상호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DB)를 적용, 빠르고 정확한 목적지 검색이 가능하다.
내비게이션 KN8000은 터치 스크린과 리모콘 등 2가지 방식으로 입력 및 작동을 지원하며 MP3 및 개인정보관리시스템(PIMS), 차계부 등 부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최용준 수도권 사업단장은 “휴가철을 맞아 신제품처럼 내비게이션과 엔터테인먼트를 겸비한 멀티미디어 기능의 제품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사진: 내비게이션과 LCD TV를 일체화한 한국인포데이타의 내비게이션 ‘KN 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