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산업협회(회장 이성민·엠텍비젼 사장)는 오는 9월22일과 23일 이틀간 중국 베이징 시지진위안 호텔에서 중국 정보산업부 주최로 열리는 ‘제2회 중국 모바일 품질 관리 포럼’을 중국모바일커뮤니케이션협회(회장 시린젠)와 공동으로 주관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중국 정보산업부 전자정보국 부국장 등을 역임한 시린젠 회장과 시장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 관계자가 연사로 나선다. 모토롤라, 하이얼, TCL, 버드, ZTE 등이 휴대폰 품질 향상 및 품질 관리를 위한 각종 제도와 방침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 업체는 오는 9월15일까지 행사 홈페이지(http://www.eassj.com/yingwen.asp)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기술 발표 및 협찬을 원하는 국내 회사들은 한국모바일산업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02)2108-3952.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