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코리아(대표 신영민 http://www.wdc.com/kr)는 기업용 서버와 NAS애플리케이션을 위한 400GB 용량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WD 캐비어RE2·사진’를 출시했다.
기업 시장을 겨냥해 제작된 이 제품은 평균 무고장 120만 시간을 보장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래프(RAFF)’ 기술이 적용돼 진동이 심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기록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WD의 독자 기술인 ‘TLER(Time Limited Error Recovery)’를 적용, 레이드 컨트롤러를 자율 조정할 수 있어 에러 복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드라이브의 고장을 예방할 수 있다.
이밖에 이 제품은 △7200 RPM 회전속도와 NCQ △16MB 캐시 △8.7 ms 평균 탐색 시간 등 최신 하드디스크 기술이 적용됐으며 5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