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존(대표 강성진)은 인포매티카코리아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인포매티카의 데이터통합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넥스존은 이번 계약으로 기업포털(EP) 솔루션인 ‘플럼트리’와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솔루션인 ‘팁코’와 함께 데이터통합 솔루션을 추가하게 됐다.
강성진 넥스존 사장은 “포매티카 솔루션을 확보함으로써 종합 솔루션 제공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며 “40여개에 달하는 플럼트리, 팁코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통합 사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