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텍코리아(대표 하애당 http://www.chaintech.co.kr)는 손목 저림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키보드 ‘엠프렉스5107’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멤브레인 방식을 채택해 자판을 두드릴 때 느껴지는 감이 부드럽고 높이가 약 2.5 cm에 불과해 타이핑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또 사용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터키와 백스페이스키가 기존 제품에 비해 크게 제작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강조했다. 특히 볼륨조절 버튼과 전원대기 버튼을 별도 장착해 제어판을 사용하지 않고도 소리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 밑면에는 높이 조절용 받침대와 손목 받침대가 있어 장소에 관계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