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냐옹타이쿤’과 인기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이 만났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최근 자사 게임 ‘냐옹타이쿤’과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간의 제휴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폰게임 냐옹이가 100% 쏜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제휴 마케팅은 ‘냐옹타이쿤’을 내려받은 유저들에게 ‘프리스타일’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KTF 고객이면 누구나 파란사이트 폰게임에서 ‘냐옹타이쿤’을 내려받으면 ‘프리스타일’ 게임의 ‘트라이벌 문신’, ‘범문신’ 등 최신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제휴 기간 동안 랭킹 등록을 한 모든 유저에게 500원까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냐옹타이쿤’은 하루 최고 3000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상종가를 달리고 있으며 ‘프리스타일’ 역시 동시접속자 8만명을 넘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임동식기자 임동식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