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가 510만 화소 슬림형 디지털 카메라 ‘DSC-T5’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알루미늄 재질로 내구성을 높이면서 무게는 114g으로 휴대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완충 시 240매까지 촬영할 수 있고 32MB의 메모리를 내장해 별도의 메모리 카드가 없어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슬림형 디지털 카메라로는 이례적으로 삼각대에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가격은 44만 9000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