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그룹 IT서비스 전문업체인 NDS(대표 신재덕 http://nds.nongshim.co.kr)는 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만의 http://www.emc.or.kr)이 추진하는 ‘2005년도 수질자동측정망 설치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하천 및 상수원 수질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수질자동측정소 4개소 신규 설치와 노후화된 측정소의 장비 교체, 실시간 측정된 수질데이터를 환경관리공단의 4대 지역 거점 센터에 전송하기 위한 전송시스템 구축 등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NDS는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완료, 오염 사고 취약 지구 실시간 측정을 통해 수질 오염 사고 발생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