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그래픽카드 제조 업체 시그마컴(대표 주광현 http://sigmaM.com)은 엔비디아 7800GTX 칩세트를 장착한 그래픽카드 ‘시그마7800GTX 드라군·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그래픽카드를 2개 장착할 수 있는 SLI기술 △그래픽 성능 향상을 위한 쉐어더 모델3.0 △3D 그래픽가속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퓨어 비디오 기술 등을 지원한다. 또 코어클럭과 메모리클럭도 각각 460Mhz, 1250Mhz 속도를 지원, 최신 게임을 즐겨도 무리가 없다.
이밖에 시그마컴은 제품 구매자 전원에게 ‘시그마 USB 멀티 리모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클라이언트DVD와 게임 7일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