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겟엠프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기존 유저 인터페이스를 변경하고 튜토리얼 모드와 축구, 농구, 깃발뺏기, 풍선 터뜨리기 등 4종류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유저 인터페이스는 기존의 회색에 어두운 느낌을 탈피해 밝고 화려한 색깔로 변경된 것이 특징. 윈디소프트 조현준 사업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인터페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요소에 변화를 줬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새로운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희찬기자 안희찬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