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유저에게 글 솜씨를 뽐낼 기회가 왔다.
엠게임(대표 박영수)은 ‘열혈강호’ 서비스 오픈 300일을 기념해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작년 11월 25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해 오는 9월 20일이면 정식 서비스 300일을 맞이한다. 이번 백일장은 게임을 즐기면서 겪은 재미있는 에피소드, 감동적인 사연, 체험기, 나만의 공략비법, 열혈강호를 무대로 한 창작한 이야기 등을 공식 홈페이지 백일장 게시판에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작은 게임 마스터들이 직접 심사하며 장원, 우수, 장려, 가작을 뽑아 PSP와 MP3 플레이어, 무기 아이템, 열강캐쉬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당선작은 ‘열혈강호’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특권도 누리게 된다. 백일장 응모 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며 당선작 발표는 9월 20일에 발표된다.
<김성진기자 김성진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