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현장 속으로 들어가 애로를 발굴해 해결해주는 ‘정부합동 중소기업현장체험단’ 제7차 체험단 활동이 정부, 유관기관, 대기업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실시된다.
산업자원부는 이번 체험단 활동에는 약 110여명이 참여하며 대한잉크, 삼화제작소 등 49개사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체험단은 현장에서 정보자료 제공, 유관기관 방문 등 해당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