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코리아(대표 안규문 http://www.miele.co.kr)는 주방가구 하부장에 설치하는 와인 냉장고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탈부착할 수 있는 원목선반으로 편리함과 실용성을 강화했으며 아카시오 원목으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좌외선을 차단하는 전면 유리문을 사용해 와인을 보호할 수 있으며 1℃ 단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밀레코리아는 덧붙였다.
총 40병의 와인을 저장할 수 있고 온도가 설정범위를 벗어날 경우 알람이 울려 안심하고 와인을 보관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과 밀레 매장 및 대리점에서 시판되며 가격은 530만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