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http://www.finedigital.com)은 단말기 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텔레매틱스 콘텐츠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텔레매틱스 시장에 대한 장미빛 전망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난립, 시장이 점차 레드오션화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파인디지털은 이를 위해 계열사인 위트콤, 파인웍스와 손잡고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개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위트콤은 최근 텔레매틱스와 위치기반서비스(LBS)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파인디지털과 연계해 텔레매틱스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인디지털은 우선 운전자가 현재 위치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 등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을 통해 차별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현재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교통정보 위주로 제공되고 있다”며 “실시간 교통정보와 함께 파인디지털만의 특성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인디지털은 기존 실시간 교통정보 및 고속도로 CCTV 화면 제공 등의 서비스에서 최근 고속도로 우회정보 서비스 등으로 실시간 교통정보의 양과 질을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운전자 편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유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유가 정보업체 오일프라이스와 제휴를 통해 유가 정보를 하루 단위로 운전자들에게 서비스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파인디지털은 위치 선물하기, 서버 검색 및 웹 연동 등 운전자 편의 서비스를 개발, 제공중이다.
파인디지털은 앞으로 합리적인 가격 제시, 검색 기능 강화 및 콘텐츠의 지속적인 보강을 통해 현재 1만여명 규모의 텔레매틱스 서비스 가입자를 올해 3만명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