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유네스코 직지상` 제정 기념 거리 캠페인

디지털 정보저장 및 관리업체인 한국EMC는 15일 여의도공원에서 직지심경이 새겨진 동판을 이용, 인쇄 시연과 함께 직지 관련 자료를 나눠주며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인 ‘고려 직지 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디지털 정보저장 및 관리업체인 한국EMC는 15일 여의도공원에서 직지심경이 새겨진 동판을 이용, 인쇄 시연과 함께 직지 관련 자료를 나눠주며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인 ‘고려 직지 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EMC(대표 김경진 http://korea.emc.com)가 15일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직지) 보호를 위한 ‘직지찾기 길거리 캠페인’을 서울 여의도에서 벌여 화제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경진 한국EMC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거리로 나서 직지 관련 자료를 전시했으며, 직지심경 탁본을 인쇄하는 시연도 펼쳐졌다. 또 직지 관련 퀴즈 이벤트와 기념품 배포 등을 통해 직지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강혜숙 의원과 청주 직지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들도 동참하는 등 직지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김경진 한국EMC 사장은 “한국EMC는 매년 직지찾기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직접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유도하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이 우리 문화유산 보존에 앞장섬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EMC는 이번 거리 캠페인에 앞서 지난 9월 1일부터 4일간 청주시에서 열린 ‘제1회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 및 기념행사’에 멀티미디어 전시 장비를 제공하고, ‘EMC 직지체험관’을 만들었으며 일반인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인사들이 직지를 이해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