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는 최근 군산시 군장산업단지내에 조성된 ‘자동차부품 집적화단지’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입주는 내년 1월부터이며 대상 기업은 △벤처기업 및 신규 창업 △기술연구소 △자동차 부품 관련 인프라 기업(금형, 자동화, 시제품 제작 등) △자동차 부품산업 컨설팅 회사 등이다.
자동차 부품 집적화 단지는 산업자원부가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군장산업단지에 조성한 특화 산업 단지로 입주 기업은 인력과 기술, 장비, 창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