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월드(대표 구본춘 http://www.e-mjworld.co.kr)는 웹 하드 기반의 협업 솔루션 ‘팀플레이’를 출품했다.
팀플레이는 일정을 통한 업무와 자료관리를 제공해 개인과 팀, 업체별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도와주며 메시지와 채팅에서 통합 검색도 가능하다.
팀플레이는 신개념의 웹 하드로 기존 웹 하드 방식과 달리 타업체에 폴더를 노출하지 않는다. 조직의 팀과 업체를 업무에 맞게 폴더별 디렉터리를 제공하므로 업체의 폴더리스트가 공개되지 않는다. 또 언제, 누가, 어떤 자료를 업데이트 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팀플레이는 개인과 조직의 부서관리와 협력업체 일정 및 자료 관리를 제공한다. 노출되지 않는 조직구성과 협력업체 구성을 통해 빠른 업무 공유와 업무 투명성을 제공해 회사의 경쟁력 제고를 도와준다.
그동안 국내에 대규모 업무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은 많이 있지만 영세한 중소기업에서는 비용적인 부분과 관리적인 측면에서 업무 커뮤니케이션 도와주는 솔루션은 팀플레이가 유일하다.
팀플레이는 일반 기업체와 관공서, 인쇄소, 광고 및 기획사, 출판관련, 협회업무, 동아리, 동호회 등 팀워크를 필요로 하는 업체 및 기관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인터뷰-구본춘 사장
“인터넷 이용의 대중화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기업 내 자원과 외부의 자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협업도구의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구본춘 사장은 기존 단순 자료 공유를 위해 사용하는 웹 디스크는 많지만 그 의미를 넘어 자료를 조직과 팀으로 분류 관리하는 솔루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올해는 포털과 유선 사업자와 제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서비스(ASP) 사업 기반을, 내년에는 부가서비스로 확장하고 솔루션을 패키지화할 예정입니다.”
구 사장은 올해 일본과 중국의 소프트웨어 유통망을 통해 일본에서 1억원, 중국에서 2억원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며, 파키스탄에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는 등 활발한 해외 진출도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 사장은 “팀플레이에 문자메시지 서비스와 명함, 서식 등 부가서비스 확충하고 업그레이드해 중소기업들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