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퀘스트소프트웨어(대표 브랜든 보그 http://www.quest.com)는 윈도 성능관리 및 개발도구, 자바도구 등으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든 보그 지사장은 “그동안 애플리케이션 관리, 재해복구 관리 등에 주력했다”며 “이달부터 불법복제돼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오라클 개발자를 위한 ’토드(TOAD)’와 마이크로소프트 성능 관리 및 개발 도구, 자바 도구 등 새로운 사업분야를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퀘스트소프트웨어는 애플리케이션 관리제품인 ‘쉐어플렉스’와 재해복구 관리솔루션인 ‘라이브리오그’ 등을 공급해 왔으나 앞으로는 윈도 성능관리 솔루션 판매를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11월부터 공동 마케팅과 영업을 벌이기로 합의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