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 기업 이미지 변경

현주컴퓨터, 기업 이미지 변경

 지난 7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현주컴퓨터가 기업 이미지(CI)를 바꾸고 재기에 시동을 걸었다.

 현주컴퓨터(관리인 이영민)는 21일 기업과 브랜드 이미지<사진>를 전면 교체하고 새로운 기업 이미지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주컴퓨터의 새 CI는 흘림 형태의 영문 이니셜을 강조하는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정직하고 투명한 기업임을 형상화했다. 또 지난 2000년 상표 등록 이후에 브랜드 통합 작업을 통해 사용해 왔던 브랜드 이미지 ‘아이프렌드(IFriend)’도 새로 교체했다.

 이 회사 이영민 관리인은 “현주컴퓨터는 회사 정상화 계획에 따라 건실한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모든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개편 작업을 통해 부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불식하고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컴퓨터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현주컴퓨터는 지난 4월 최종 부도를 내고 6월 법정관리를 신청해 7월 수원지방법원에서 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받았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