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기업, 인력 채용시 업무 능력 우선

외국인투자기업은 인력 채용시 외국어보다 업무 능력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KOTRA(대표 홍기화)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조직 인베스트코리아가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 63개사의 인력채용 계획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중 절반이 넘는 52%(33개사)가 전문지식·전공·경력 등 업무능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어 구사 능력이 21%로 뒤를 이었으며 인성(16%) 부문도 주요 고려사항으로 꼽혔다.

한편 이들 기업은 △자격요건을 갖춘 인재 부족(90%) △중소기업 기피(27%) △지방근무 기피(27%) 등을 인력 채용과정의 애로사항으로 지적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