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컴(대표 노영욱)은 ‘오버 클로킹’ 기능을 강화한 주기판 ‘T포스 4울트라’를 출시했다. 이 주기판은 윈도에서 오버클록을 설정할 수 있는 ‘T파워’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도 쉽게 성능 개선을 위한 오버 클록이 가능하다.
디앤디컴은 하이엔드 유저를 위해 오버 클록을 위한 추가 옵션 메뉴를 설정했고, 초보자를 위해선 자동 3단계 오버 클록 메뉴를 추가해 한번의 클릭으로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이밖에 이 제품은 부적절한 오버클록으로 인해 시스템이 손상됐을 때 자동으로 초기화시켜주는 ‘SRF’ 기능을 탑재하고 엔비디아 엔포스4 울트라 칩세트를 장착해 그래픽카드를 2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애슬론64 등 최신 AMD CPU와 호환 가능하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