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크로미디어(대표 이원진 http://www.macromedia.com/kr)는 13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통합 콘텐츠 제작솔루션 ‘스튜디오8’ 한글판을 발표했다.
스튜디오8은 개발 초기부터 씽크데브(Sync-Dev)라는 고객만남 프로세스를 통해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풍부한 콘텐츠 제작을 도와주는 플래시 ‘프로페셔널8’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도와주는 ‘드림위버8’ △이미지 품질을 최대화하고 압축 크기를 최소화하기 위한 도구인 ‘파이어웍스8’로 구성됐다. 또 △팀 차원에서 웹 콘텐츠 관리 작업을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컨트리뷰트3’ △인쇄 가능한 문서를 한번의 클릭으로 웹용 플래시 및 PDF파일로 변환 가능케 하는 도구 ‘플래시페이퍼2’ 등이 포함된 통합 패키지다.
이 제품은 웹 및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모든 과정을 하나의 패키지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원진 사장은 “스튜디오8은 유무선 컨버전스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솔루션”이라며 “웹은 물론 모바일 환경까지 디지털 콘텐츠의 제작과 배포, 관리를 돕는 도구”라고 설명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