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http://www.olympus.co.kr)은 넥슨과 온게임넷이 공동 주최하는 레이싱 게임 대회 ‘카트라이더 리그’를 공식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리그는 오는 22일 개막돼 3개월간 진행되며 우승 상금 2000만원을 포함, 총 3억원 규모로 치러진다.
방일석 올림푸스한국 사장은 “디지털세상 주역들에게 건전한 디지털 문화를 심어주고 싶다”며 “대회 성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003년 국대 최대 규모의 스타크래프트 개인전 대회인 ‘올림푸스배 스타리그’를 후원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