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온풍기 전문기업인 와이엘무역(대표 강광찬 http://www.yltrade.co.kr)이 보조난방기구 ‘테스 할로겐히터(모델명 TESS-501)’를 출시한다.
책상 아래 놓고 쓰기에 좋은 보조난방기구로 럼프 안에 있는 텅스텐 필라멘트가 증발하는 빛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시켜 높은 난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이크로 스위치를 통해 빠르게 점화, 점등되기 때문에 전략소비량도 낮다.
이외 음이온 발생기능이 있으며, 자동온도장치를 통해 자동으로 온도가 적정 수준으로 맞춰진다.
와이엘무역은 “특히 작은 사이즈에 디자인이 깜찍해 여성과 학생층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 3만8000원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