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대표 이상현 http://www.sinc.co.kr)는 올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478억원, 경상이익은 35% 증가한 45억원에 각각 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창사이래 분기 최대 실적이다.
이는 지능형빌딩시스템(IBS), 모바일SI, 현금영수증, IT아웃소싱 등 신규사업 부문과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 총판 사업, 유통 부가가치통신망(VAN) 등 기존사업이 호조를 보인 결과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신세계몰(http://www.shinsegae.com)의 매출확대와 수익구조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수익이 5억원 증가하는 등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