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전문 생산업체인 씨티앤티(대표 이영기)는 강경시 주최로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리고 있는 ‘젓갈 축제’에 친환경 무공해 전기자동차 ‘c-존(ZONE)’ 2대를 무상 대여한다고 20일 밝혔다.
c-존은 5∼6인승 전기자동차로 소음과 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으며, 1회 전기 충전시 최대 운행 거리는 50㎞에 달한다.
이영기 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전기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높이겠다”며 “전기자동차는 향후 농촌 지역이나 공원, 휴양지 등에서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