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대표 금상연)이 엔비디아 지포스6600GT 그래픽 칩세트를 장착한 그래픽카드 ‘바이퍼GT 6600·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6배속 PCI익스프레스 인터페이스를 채용했고 코어 속도가 525MHz로 동급(500MHz)보다 뛰어나다. 또 메모리도 1.6ns 삼성 GDDR3를 사용해 고해상도에서 보다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이밖에 이 카드는 발열량을 줄이기 위해 100% 순동을 사용한 히트 싱크를 장착했다. 또 DVI-I와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컴포넌트, S비디오 컴포지트 인터페이스 등 TV출력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