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대표 임병동 http://www.inzenc.om)은 국기원이 진행하는 태권도 품·단증 전자화 사업에서 스마트카드 발급시스템 공급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기원의 기존 정보화시스템의 기능을 보완해 현행 태권도 품·단증을 향후 스마트카드로 전환하기 위해 발급 및 운영 관련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국기원은 추후 전세계 태권도인을 대상으로 스마트카드로 품·단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