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최헌규, 이하 SPC) 산하 SCS인증위원회(위원장 윤선희 http://www.spc.or.kr/scs)는 네오위즈를 SW 정품사용 모범기업으로 인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체 1020여 대의 PC와 서버를 보유한 네오위즈는 지난 4월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컨설팅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정품SW 사용 환경을 구축해왔다.
김규성 SPC 부회장은 “대표적 온라인 업체가 정품 SW를 100% 사용하는 것은 침체 된 SW 업계에 반가운 일”이라며, “향후 SPC는 불법 SW 단속보다 모범 SW 사용 기업들의 발굴로 정품 SW 사용자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W정품사용모범기업인증(SCS)은 SPC가 정품사용 환경을 구축한 기업에 SPC가 부여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총 12개 업체가 인증을 받았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