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코어 칩세트를 장착한 노트북PC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아수스는 엔비디아 최신형 그래픽 코어 ‘지포스 고 7300 GPU’를 장착한 15.4인치 와이드 화면의 최신형 노트북PC ‘A6Vm’과 ‘A6Km’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아수스 A6 시리즈 뒤를 잇는 이들 제품은 엔비디아 최신형 그래픽 코어를 장착해 생동감 있는 3D 그래픽 화면을 제공한다. 또 인터넷을 통한 콘퍼런스 기능을 지원하고 자체 내장한 S/PDIF 인터페이스를 통해 디지털 오디오 데이터 전송, 하이퀄리티 오디오 재생도 가능하다.
이 밖에 오디오 DJ 기능을 이용해 인스턴스 음악을 연주하고 사운드 처리에 부하가 걸리는 상황에서도 재부팅이 필요없이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