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부품 보호박스 전문기업 파이박스코리아(대표 레오 아낄라 http://www.fibox.co.kr)는 새로운 보호박스 신제품 ‘카드마스터3(CARDMASTER3)’ 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충격에 강한 PC(폴리카보네이트) 및 ABS 재질로 이루어져 있고, 모듈을 장착하도록 설계되어 계측장비, 모니터링 및 공정제어 장치를 담는데 이상적인 제품이다. 또한 PCB(인쇄회로) 기판 홈이 설치되어 있고 단자처리를 위한 칸막이가 별도로 설계되어 있다.
조용만 부장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규격의 여러 재질 제품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회사의 강점”이라며 “이미 전자제품 보호박스 분야에서 40년에 달하는 노하우를 쌓아왔다”고 밝혔다.
파이박스 코리아는 지난 95년 설립된 핀란드 파이박스의 100% 자회사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