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제록스 디지털 복합기가 미국 연구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는 지난 달 미국 이미징 산업 연구 기관인 BLI가 발표한 테스트 결과에서 자사의 디지털 복합기 제품 3개 모델이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1년 설립된 BLI는 이미징 사업 전문 연구 기관으로 설립 이래 다양한 내부 평가와 현장 검증을 통해 이미지 관련 자료를 업계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르면 후지제록스 ‘도큐먼트 센트리286’은 제품 가치와 이미지 품질· 사용 편의성 면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또 ‘도큐먼트 센트리 C250’과 ‘C5540I’는 제품 가치와 이미지 품질· 생산성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