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발행일 : 2005-11-02 14:54 지면 : 2005-11-02 29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현대중공업은 1일 공시를 통해 기존 공동 대표이사인 유관홍 사장이 일신상 사유로 지난달 29일 사의를 표명, 기존 공동대표인 민계식 부회장<사진>의 단독대표 체제로 회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새로운 사장 선임 여부는 조만간 이사회를 통해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