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상위 50대 상장기업 최연소 임원의 평균 연령이 43세로 나타났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기업 소유주와 친인척 등을 제외한 이들 기업의 최연소 임원 50명은 △30대 12명 △40대 34명 △50대 4명 등으로 조사됐다.
이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임원은 윤송이 SK텔레콤 상무(30·사진)였으며 시가총액 1위기업인 삼성전자의 최연소 임원은 류혁 변호사(37·상무보대우)였다.
이밖에 △SK 김윤욱 상무(36) △LG전자 권오준 상무(39) △삼성전기 허강헌 상무(42) 등이 각 사의 최연소 임원으로 파악됐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