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은 ‘썬(Soul of the Ultimate Nation)’을 포함한 신작 게임들을 대중에게 최초로 선보인다.
신개념 액션 온라인 게임 대작인 ‘썬’을 중심으로 오는 11월 19일로 상용화 4주년을 맞는 웹젠의 대표 게임 ‘뮤’의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언리얼3을 채용해 PC와 X박스 360용으로 개발 중인 1인칭 슈팅게임 ‘헉슬리’와 중국에서 개발 중인 삼국지 배경의 무협 게임 ‘일기당천’, X박스 360에서도 구현될 ‘APB’, 캐주얼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인 ‘위키’, 슈팅과 캐주얼을 결합시킨 ‘파르페 스테이션’ 등 웹젠의 풍부한 게임 라인업을 대중들을 대상으로 처음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썬존’에서는 게임 업계 최초로 풀 HD급 5.1채널 돌비 서라운드로 제작된 ‘썬’의 오프닝 동영상을 대중들에게 최초 공개할 뿐 아니라 ‘버서커’와 ‘드래곤 나이트’의 캐릭터 코스튬을 최초로 공개하는 등 풍부한 볼거리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