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페이퍼맨’ ‘레퀴엠’ ‘스타이리아’ ‘로즈 온라인’ 등 이전보다 한층 다양해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스타 2005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페이퍼맨은 1인칭 시점의 슈팅 게임으로 종이의 재미있는 특징을 게임에 맞게 구현하여 새로운 전략성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퀴엠은 4개 종족의 대립과 동맹 관계를 담은 MMORPG로 게임 유저의 성향과 게임 방식에 따라 게임 세계와 시스템이 함께 반응하는 팩션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는 ‘TV히어로즈’와 ‘러브포티’ ‘훕스’의 공개와 함께 11개 서드파티의 라인업 중 내년 서비스 될 예정인 ‘점프 스타즈’ ‘스톰파이터’ ‘스노우 GT’ ‘불량피구’ 등의 라인업을 최초로 소개한다. 또 라그나로크 브랜드관을 따로 마련,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II’는 물론, 애니메이션, 모바일 게임, 캐릭터, 출판 등 라그나로크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