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대표 박상인)은 로컬 네트워크 외장형 하드디스크 ‘유스토어 NDS-354G·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USB2.0과 랜(LAN)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지원해 네트워크 성능이 향상됐으며 랜의 경우 기가비트 속도를 낼 수 있어 기존 데이터 전송속도(최대 480Mbps)보다 2배 이상이 빠른 1Gbps(1000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네트워크를 지원해 저장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등 파일 서버로 활용할 수 있어 개인, 중소기업에서 백업 장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외장의 경우 고급 알루미늄으로 설계돼 하드디스크(HDD)의 열을 분산 처리할 수 있어 장시간 사용에도 안전하며 하드디스크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