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원장 이규방)은 새로이 대두되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개념을 국가GIS사업에 적극 수용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14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제10차 GIS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유비쿼터스 시대를 향한 국가GIS 추진전략’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국제세미나에선 첫날 알렉산더 지프 독일 마이즈응용과학대 교수, 더글러스 프레웰링 미국 뉴욕주립대 교수 등이 나와 ‘유비쿼터스 기술과 GIS의 접목’에 관한 전략과 사례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