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대표 박환기 http://www.autonics.co.kr/)는 초박형 플라스틱 케이스를 이용해 두께를 13㎜로 줄인 에리어센서(다광충 포토센서) 신제품 BWP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BWP 시리즈는 고정밀 초박형 프레넬 렌즈와 플라스틱 케이스를 채용해 슬림한 몸체로 설계됐으며 동작 표시등을 양 측면에 배치해 작업동작 식별이 더욱 용이해진 점이 특징이다.
알루미늄 본체를 채용한 기존 에리어센서에 비해 설치공간이 크게 줄었으며 응답속도도 기존의 12밀리세컨(ms)에서 7ms이내로 줄였다. 또 센서의 작동 조절이 쉽도록 DIP(내부선택 모드설정) 스위치 방식을 채택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에리어센서는 자동화라인에서 물체가 영역내로 진입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기능을 한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