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에프앤씨(대표 차진규)는 일본 다이요유덴의 8 배속 4.7GB DVD-R 광미디어 ‘소프트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8배속 이상의 고배속 기록 시 기존 미디어에 비해 기록 감도를 4배속에 비해 15% 이상 향상됐으며 기록 피트의 모양을 지속적으로 유지, 데이터 기록 후 각종 플레이어와의 호환성이 뛰어나다. 또 열전도 현상을 최소화해 데이터의 안정성이 향상됐다. 이밖에 이 제품은 노랑, 초록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4장씩 부직포와 정전기 방지 특수 비닐로 만들어진 소프트 케이스에 포장돼 판매 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