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강동원 씨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퓨쳐테크 코리아(FutureTech Korea)’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영화 ‘늑대의 유혹’, TV드라마 ‘매직’ 등에 출연하면서 청소년들에 친숙해진 강 씨는 어린 시절부터 기계를 만지고 고치는 것을 좋아했고,
한양대 기계공학과에 재학중인 것에 힘입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행사기간 중에 인공지능로봇과 함께 어울리며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