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 http://www.daewoobrenic.com)은 삼육대학교의 ‘요양관리자 연결시스템(Care Manager Network System) 및 유비쿼터스 보건복지 교육학습 시스템을 위한 u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천성수 박사)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해 보건 복지분야를 특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첫 해인 올해 6억원을 시작으로 4년 동안 총 30억원(국고 2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사회 소외 계층(독거 노인·시설 노인 및 장애인 등)에 대한 ‘선진적인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우선 보건복지 인프라 구축·교육 프로그램 및 유비쿼터스 플랫폼 개발·보건복지교육환경 확충·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진행한다. 이어 보호시설·병원·경찰서·119 구조대 등 유관기관이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고령자에게 효과적인 관리지원 활동을 펼치는 통합콜센터를 구축한다.
또 고령화 추세에 맞춰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u보건복지교육학습시스템 설계 등 다양한 보건 복지 학습 프로그램를 마련, 보건 복지 지식 확산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대우정보 측은 기대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