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셀(대표 강병석)은 인터넷 전화(VOIP) 솔루션과 바이러스 백신을 탑재한 USB이동저장장치 ‘폰 드라이브·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USB타입으로 설계돼, PC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내장된 사운드카드를 통해 ‘070인터넷전화(VoI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바이러스 백신이 기본사양으로 탑재돼 있어 PC가 각종 스파이웨어 및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인터넷을 통해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운 받을 수 있는 싱크 프로그램 ‘C2’도 탑재돼, 원하는 콘텐츠나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폰 드라이브는 국내외에 동시 출시되며, 홈쇼핑을 통해 ‘무제한 통화’상품도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http://www.iocell.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