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트론(대표 박영용)이 15일 새 CI를 선보이며 초우량 전자소재 업체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 회사는 1995년 LG 브랜드 출범과 함께 그룹 CI의 심벌을 적용한 ‘LG실트론’ 상표를 사용하다 이번에 영문 ‘SILTRON’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한 새 CI(로고)를 사용하게 됐다. 실트론의 CI는 ‘초신성’이란 개념을 바탕으로 디자인됐으며 폭발하는 에너지와 재탄생을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985년 설립된 실트론은 반도체 웨이퍼 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 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0년 글로벌 톱 3를 목표로 웨이퍼 사업과 함께 갈륨비소(GaN) LED, 태양전지 셀용 기판 등 전자소재 전 분야에 걸쳐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박영용 사장은 “자체 브랜드 출범과 함께 초우량 글로벌 전자소재 기업으로의 도약을 약속한다”며 “목표를 이루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절실함을 가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사진: 실트론 박영용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조성륜 노조위원장(〃 네번째)이 15일 사원 대표와 함께한 CI 선포식에서 사기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