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해체된 혼성그룹 ‘쿨’의 이재훈이 최근 CCM(현대기독교음악) 앨범 ‘미라클’을 발표하며 CCM 가수로 변신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신앙심이 깊은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주님을 믿을 수 있도록 그 계기를 마련해주고 싶었다”며 “‘미라클’ 앨범의 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을 계속해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라클’ 앨범은 ‘따뜻한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다’는 취지에서 출발했으며 그동안 이재훈을 비롯해 이수영, 김조한, 신지, J, 바다, 이지훈 등이 노개런티로 참여해왔다. 또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돼 왔으며 지난 연말에는 ‘미라클 1% 나눔 콘서트’란 타이틀로 무료 자선공연이 개최되기도 했다.가수 강성이 2년여의 공백을 깨고 듀엣으로 컴백했다.
2003년 SBS TV ‘야인시대’의 주제곡 ‘야인’ 이후 모습을 감췄던 그는 8년 전부터 음악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고교 동창생 유신과 의기투합, ‘초월’이란 팀을 결성하고 새 앨범을 발표했다.
슬픔을 테마로 한 부드러운 팝발라드가 가득 담긴 이 앨범에서 그는 ‘야인’ 때 만들어진 목소리나 창법이 아닌 실제 본인이 가지고 있던 미성의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남성미 넘치는 수려한 외모가 시선을 끄는 유신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다.
타이틀곡은 히트곡 메이커 강은경씨의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담배 한 개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그 주변을 떠나지 못하는 한 남자의 슬픔을 한폭의 그림처럼 담아냈다.
<기사제공 = 케이앤리 www.star.co.kr>